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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에게 바랍니다
작성자 wdj12 작성일 2014-03-20
어느덧 빌리어즈티비의 팬이 되어버린 나이가 좀 든 당구매니아입니다 식구들이 잠든 11시면 어김없이 티비채널을 57번으로 돌려서 새벽한시까지 시청하곤 합니다. 그날의 가장 행복한시간입니다 (재탕 삼탕을 보노라면 곤욕스런적도 있지만...) 김규식해설위원님께 부탁합니다. 판에 박힌, 결과를 알고 하시는 해설은 좀 지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초반에 이기고 있는 선수가 신중히 무리하지 않고 계속경기를 해서 승자가 됐을땐 "신중하게 자기의 페이스를 잃치않고 무리하지 않게 경기한것이 주효해서 승리했습니다"라고 해설하고 만일 나중에 역전패 당하면 "이기고 있을때 너무 몸을 사리는 듯한 수비위주의 경기를 펼쳐서 졌다. 좀더 적극적인 경기를 했어야 했다"라고 해설하는 예가 그 대표입니다 김규식해설위원의 해설을 들으면 초반만 들어도 승자가 누군지 알수있습니다. 승자에겐 칭찬일변도, 패자에겐 실수만 꼬집어서 하는 멘트....지향해 주시길.... 반면 김용청위원님의해설은 끝까지 승자를 알수 없을 정도로 잘하시는거 같습니다 빌리어즈티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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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복 2014-05-01

저역시 공감합니다.
제생각으로는 약간의 선수들에대한 편파적인 해설도 하시는데 (특히 여자선수들 게임)
시청을 꼐속하다보면 불편한 마음이 점점 심해지는.
물론 이방송을 전묵내지 고수분들도 많이 시청하시겠지만
저같은 아마추어들도 많이 시청하리라 생각됩니다...

박형주 2014-04-08

저랑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 김규식 해설위원님은 너무 개인적인 견해가 강하시고 특히 여자선수들한테는 무조건 자기보다 못치는 사람취급하며 해설하는습관 정말 시청자로써 눈살이 찌푸려 집니다.
시정 부탁드릴게요

양병육 2014-03-29

김용철해설위원님은 웃기만하고 안으로 돌리고 밖으로 돌리고 누구나 보면 아는말만 하시던데 ;;;

20268scw 2014-03-25

공감합니다 좀 지루하게 느껴질때도 있어요..